세계관 설정 (FD)
제4차원에 대하여
제4차원이란 마계, 현실 세계, 마도 차원에 버금가는 새로운 차원 공간을 가리킵니다.
꽤 오래전부터 존재하는 "어떤 존재"가 마도차원을 본떠 만들었습니다.
마도 차원과 마찬가지로 특수한 차원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마도 차원과는 차원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또 "어떤 존재"는 제4차원을 이용하여 진짜 마도 차원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도로시, 칸트, 하베스트 학생들에 의해 저지되었습니다.
제4차원은 마도차원을 본떠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하베스트를 비롯한 마도학원이나 시설이 있으나 살고 있는 거주민은 마도 차원과 다릅니다.
또한 크리처에도 차이가 있어서 커스를 취급하는 개체보다도 제8마도를 사용하는 개체가 더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제8마도 이론은 마도 차원에서 확립된 것이지만 "어떤 존재"에 의해 제4차원에도 받아들여져 크리처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4차원에 사는 인간에 대하여
제4차원에 사는 인간은 3가지로 나뉩니다.
『의지 없는 인형』, 『의지 있는 인형』, 『마도 차원에서 이동해 온 인간』입니다.
전자 2개는 "어떤 존재"가 만들었지만 대부분이 『의지 없는 인형』입니다.
의지 없는 인형은 모습도 성격도 생활 양식도 일반 인간과 다르지 않습니다만 영혼(의지)이 없고 만일의 경우에는 "어떤 존재"의 편리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의지 있는 인형』은 만들어졌을 때 우연히 의지를 가지고 있던 것, 평상시 생활에 의문을 느껴 의지를 가지게 된 것이 있습니다.
『마도 차원에서 이동해 온 인간』은 어떤 이유로 인해 우연히 마도 차원에서 제4차원으로 이동한 인간을 가리킵니다.
우연히 차원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십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드문 일 입니다.
제4차원의 하베스트에 대하여
제4차원에도 「마법학원 하베스트」는 있우나 인간 대부분이 마도 차원의 인간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학원장은 도로시 프롬 오즈가 아니라 『팬시 프롬 아자』라는 나긋나긋한 소녀입니다.
모습은 도로시와 매우 유사하지만 파란 로브를 입고 푸른 테디베어를 안고 있으며 마법을 거의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의지 있는 인형』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칸트 선생님을 닮은 사람이 있다는 모양입니다.
제4차원의 역사
제4차원은 "어떤 존재"에 의해 수백 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적어도 마계 대전, 하베스트 설립보다도 이전입니다.
"어떤 존재"는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마도 차원 측에서 제4차원을 감지하지 못하게 해 왔습니다.
적어도 마도 차원을 점령할 계획을 실행하기 전까지 8대 전설의 마법사들이 제4차원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했습니다.